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와이즈미 하지메 (문단 편집) == 인물 관계 == 오이카와와는 초등학교 때부터 소꿉친구[* 오이카와와 소꿉친구이다. 카게야마가 초등학교 때부터 같이 뛰었을 거라고 말했으니, 아마 초등학교 때 만났을 듯.][* 히나타가 비치발리볼을 하러 리우데자네이루로 갔을 때 오이카와를 만났는데 오이카와와 대화를 나누던 도중 초등학생 때 센다이에서 일본과 아르헨티나가 경기가 있었다며 이야기를 나누며 회상 씬이 나오는데 그 회상에 이와이즈미가 같이 있다. 즉 초등학생 때 만난 건 확실하다.]로 경기 중 오이카와의 멘탈이 흔들려 서브 미스가 났을 때도 그 다음에 태연히 득점하며 멘탈을 챙겨 주는 등, 작중 '''오이카와를 가장 많이 구박하는 사람이지만 동시에 제일 잘 파악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파일:아훔1.png]] 3기 애니메이션 엔딩에서 둘의 관계가 잘 보인다. 이와이즈미가 받쳐주고 오이카와는 이와이즈미에게 편안하게 기댄 모습으로 앞에 서서 나아간다. 명대사[* 당장 기재되어 있는 명대사 4개 중 3개가 오이카와에게 한 말이거나 겨냥해 한 말이다.]와 캐릭터 설명만 봐도 알 수 있듯, 개인으로도 인기가 많지만 오이카와와의 관계성의 인기가 대단하다. 이는 작품 내 어필이 상당해서 그런데, 소꿉친구의 끈끈함이나 거의 마음을 읽는 수준[* 앞서 말했던 초 롱 세트업을 하기 위한 오이카와의 손짓과 단번에 알아듣고 스파이크를 때려 넣는 이와이즈미의 완벽한 호흡.][* 또 다른 예로 오이카와의 미소가 흑심인지 진심인지 중학교 때부터 구분할 수 있었다! 오이카와가 중학생 때 베스트 세터 상을 받고 웃자 '오늘은 흑심 없이 웃네?'라고 했다.]으로 서로를 잘 아는 모습, 그리고 멘탈이 약해져 있을 때 따끔하게 말하거나[* 오이카와가 카게야마를 때릴 뻔했을 때 정신 차리라며 호통친 것.], 서브가 흔들리자 바로 점수를 만회하며 챙겨주는 모습이나, 기대는 모습[* 가장 절박할 때 오이카와는 이와이즈미한테 기댄다는 걸 '''그 --눈새-- 카게야마한테 읽혀''' 점수를 내준다.] 등이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파일:external/3898b4ea407f12cf54e76daa8b88849ac31b700fc3b4f2790341c4e05ccf19c8.jpg|width=100%]]||[[파일:external/e1522a117c44d99eea4a38a0b13a9cb1b314077dc9c2324e00c060d608b2b39b.jpg|width=100%]]|| 오이카와에게는 '이와쨩'이라 불린다. 오이카와의 가방에 들어 있던 카라스노전 영상 CD를 보고 되도록이면 밤을 새지 말라고 잔소리를 했다가 "이와쨩은 내 엄마에요?"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그리고 썩은 표정의 이와이즈미~~ 잘 챙겨주지만 오이카와가 철없는 짓을 할 때마다 가차없이 응징하거나 태클을 건다. 이렇게↓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8tpdh6Is61vwx15vo1_500.gif]] 주위사람들 역시 오이카와를 응징(...)하는 것은 이와이즈미에게 맡기는 편. >(팬서비스 해주느라 이동 중 팀 이탈+사라진 [[오이카와 토오루|오이카와]])[* [[오이카와 토오루|오이카와]]의 기타 항목 참조.] >감독 : 음? [[오이카와 토오루|오이카와]]는 어디 갔나? >[[야하바 시게루|야하바]] : 에? 으..에..음...그게.. >코치 : 뭐야. 빨리 말해. >[[야하바 시게루|야하바]] : 밖에서...여자애들에게 잡혀 있습니다.. >감독, 코치 : ....... >감독 : ..이와이즈미. (=다녀와라--=끌고와라--) >이와이즈미 : 네. 이때 이와이즈미는 바로 오이카와를 응징하며 데려왔다. 카게야마가 오이카와와 이와이즈미를 아훔(阿吽) 콤비라 부른 후부터 팬덤에서도 '아훔콤비' '아웅콤비' 등으로 부르고 있다.[* 아웅은 말하기 쉽고 발음도 그렇게 들리다 보니 --귀여워서-- 그런 듯.] 아훔(阿吽)에는 들숨날숨이라는 뜻 외에도 '시작과 끝'이라는 의미가 있다.[* 아(阿)는 처음으로 입을 벌리면서 내는 소리로서, 최초·근원·원인·발생을 뜻하고, 훔(吽)은 입을 다물었을 때의 소리로서, 최후·끝·결과를 뜻함.] 포지션 상으로 공을 띄워 공격의 시작을 만들어 주는 세터와 그걸 마무리짓는 스파이커의 관계는 과연 시작과 끝이라 볼 수 있다. 또한 오이카와의 생일(7.20)은 알렉산더 대왕의 생일, 이와이즈미의 생일(6.10)은 알렉산더 대왕의 기일이다. 오이카와의 작중 별명이 '대왕님' 인 것을 보면 작가가 꽤 치밀하게 설정을 짰음을 알 수 있다. 402화 [[카게야마 토비오|카게야마]], [[우시지마 와카토시|우시지마]], 이와이즈미 세 명이 잠시 고등학교 때를 회상하는 회상씬이 있는데, [[카게야마 토비오|카게야마]]와 [[우시지마 와카토시|우시지마]]는 조금 긴장한 여력이 있는 반면 이와이즈미는 오이카와를 보고 마치-- 잘 컸다-- 대견하다는 듯이 우후후, 라고 웃었다. 그 둘의 관계상을 잘 알 수 있는 장면. --모성애-- 그런지라 베스트 찬스가 오면 오이카와는 이와이즈미에게 토스를 보낸다. 인터하이에서는 이 점을 역이용당해 [[카게야마 토비오|카게야마]]에게 블로킹을 당했었다. 둘 사이의 신뢰관계를 근거로 오이카와의 토스가 이와이즈미에게 갈 것을 알아챈 것.[* 다만 이후 [[오이카와 토오루|오이카와]]는 [[카게야마 토비오|카게야마]]가 이전과는 달라진 것에 불타올랐고, 결국 3세트 마지막 중요한 공을 히나타로 결정지으려는 카게야마에게 똑같이 갚아 줬다.] [[파일:external/s9.postimg.org/image.gif|width=500]] 봄고 카라스노전 끝무렵에 코트 밖에서 롱 셋업을 하기 전 이와이즈미를 가리키기만 했던 오이카와의 손짓 하나만으로 다음 토스가 어디로 올지 알고 예상 경로에 정확히 뛰어나온 이와이즈미의 모습에서 '''초 신뢰관계[* 오이카와의 말에 의하면.]를 넘어 더 이상 말도 필요없는 신뢰관계'''로 진화(?)한 모습을 보이며 작중 콤비들 중 최고 호흡의 절정을 찍는다.[* 이 때 [[미조구치 사다유키|미조구치]] 코치는 이와이즈미의 득점을 확신하고 환호하였으나 그 다음 순간 타나카의 디그로 득점이 불발되었고, 때문에 환호하던 미조구치가 곧바로 눈을 휘둥그레 뜨며 경악한다.] 작중 인물들 포함 대다수의 사람들이 오이카와가 이와이즈미가 있는 곳을 겨냥해 토스를 올린 줄 아는데 이와이즈미에게 토스를 한 건 맞지만 오이카와가 이와이즈미의 위치에 맞춘 게 아니라, 이와이즈미가 가장 잘 때릴 수 있는 위치에 토스하고 '''그 토스에 이와이즈미가 정확하게 맞춰 들어온 것이다.''' 오이카와가 아무리 정확한 토스를 했어도, 이와이즈미가 위치를 예측하지 못하고 올라오지 않았더라면 헛수고가 됐을 것이므로, 이와이즈미의 기술 또한 대단하다고 봐야 된다. 봄고전부터 재합류한 [[쿄타니 켄타로]]가 순순히 따르는 유일한 사람이다. 쿄타니가 건 모든 승부에서 깔끔하게 이겼기 때문. ~~[[오이카와 토오루|???]]: 왜 이와짱 말에만 답하는 건데!!~~ ~~[[쿠니미 아키라|?]]: 늑대사회 같은..?~~ 그 외에도 묘사로 보면 '''후배, 동기 모두에게 존경받는 관록 넘치는 에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